"상처 줄이려" 김정은, 4월 이미 이혼했다..6개월 늦게 알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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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김정은의 프로포즈' 영상 캡처'칵테일 사랑'으로 사랑받은 혼성 프로젝트 그룹 마로니에 출신 가수 김정은이 지난 4월 이미 이혼한 것으로 확인됐다.2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정은은 지난 4월 전 남편인 2살 연상의 동료 음악가 최모씨와 협의 이혼했다. 실제 이혼 이후 공식 발표를 하기 까지 약 6개월의 시간이 흐른 셈이다.김정은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혼 발표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 "부부사이 일은 둘만의 일인듯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얽혀 있고, 영향받을 수밖에 없어서 20년간 여러곳에 얽힌 매듭들을 푸는 과정이 오래 걸렸고, 추석이 조금 지난 즈음에야 마무리가 됐다"고 밝혔다.이어 "이후 공식적인 입장을 전 배우자와 의논해 정리해야 하기에 협의해 최종 발표가 다소 늦어졌다"며 "숨기려고 한 의도는 없었다"고 설명했다.관계자는 또한 "신중히 최대한 상처받는 사람, 그리고 상처의 크기가 적기 위해 나름 노력한 부분이니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또한 음원을 발매하면서 유튜브밴드도 준비하게 됐고 최근에 음악 작업들도 많아져서 마음의 정리와 주변 정리가 가능한 상황이 되어 이렇게 이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사진제공=과일농장레코드앞서 김정은 소속사 측은 지난 22일 김정은의 이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김정은은 2004년 최 씨와 결혼해 2011년 아들을 낳았다. 두 사람은 약 20년간 결혼생활을 이어오다 성격 차이 등을 이유로 협의 이혼하며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결혼한지 22년 만이다. 자녀의 양육권은 김정은이 갖기로 했다.소속사 측은 "김정은을 아껴주시는 분들께 좋지 못한 소식으로 인사드려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김정은씨는 성격 차이로 인해 신중한 고민 끝에 법원이 정해준 숙려기간을 거쳐 약 20년간의 결혼생활을 최근 합의 이혼으로 마무리하게 됐다"고 전했다.또한 소속사 측은 "원만한 합의를 통해 좋은 관계로 남기로 결론을 내렸다"며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김정은은 1994년 마로니에로 데뷔해 1995년 '프로포즈' '널 사랑해' 등의 노래로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 KBS 1TV '백투더뮤직'에 출연하여 근황을 밝혔다. 김정은은 오는 11월 중순께 직접 작사한 신곡 '엄마는 예뻤다'를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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