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적이네요"…'7억 와인·400만 원 굴비' 비싸지는 추석선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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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추석 연휴를 앞두고 본격적 선물세트 판매에 나선 백화점 3사. 고물가 상황에도 고품격 상품을 찾는 수요에 기존 프리미엄 라인을 넘어서는 ‘초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롯데백화점은 초프리미엄 상품으로 세계에서 가장 진귀한 와인 세트로 꼽히는 ‘샤토 페트뤼스 버티컬 컬렉션’을 7억 600만 원에 국내에서 처음 선보입니다. 농축수산과 청과 선물 세트에서는 올해 새로 론칭한 ‘엘프르미에’(L Premier) 라인을 내놓습니다. 엘프르미에는 산지부터 포장까지 롯데백화점만의 엄격한 기준을 거친 최상위 선물 세트로 ‘초프리미엄 신선’을 테마로 합니다.대표 상품으로는 최상급 암소 한우 중에서도 특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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