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은 2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한국전력 알테오젠 셀트리온 등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반대로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SK하이닉스 현대글로비스 한화오션 등이었다.
22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에서 주식을 거래하는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은 이날 개장 후 오후 1시 30분까지 한국전력을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오후 1시 30분 기준 한국전력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4% 상승한 2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실적 개선 및 배당 확대 기대감에 전날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한국전력은 2021년 2분기부터 2023년 2분기까지 영업적자를 이어오다 2023년 3분기부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가 추정하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4조 7090억원이며 영업이익은 3조 7547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