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투자자는 한국전력 주식 샀다 [주식 초고수는 지금]

8 hours ago 1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2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의 초고수들은 한국전력, 알테오젠, 셀트리온을 가장 많이 순매수한 반면, SK하이닉스, 현대글로비스, 한화오션을 주로 순매도했다.

한국전력은 실적 개선과 배당 확대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며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되었고, 알테오젠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SK하이닉스는 하향세를 겪고 있으며, 트럼프 정부의 관세 부과 우려로 초고수는 해당 종목을 대거 매도하고 있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은 2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한국전력 알테오젠 셀트리온 등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반대로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SK하이닉스 현대글로비스 한화오션 등이었다.

22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에서 주식을 거래하는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은 이날 개장 후 오후 1시 30분까지 한국전력을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명동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앞 [매경DB]

명동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앞 [매경DB]

오후 1시 30분 기준 한국전력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4% 상승한 2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실적 개선 및 배당 확대 기대감에 전날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한국전력은 2021년 2분기부터 2023년 2분기까지 영업적자를 이어오다 2023년 3분기부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가 추정하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4조 7090억원이며 영업이익은 3조 7547억원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