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황제주 등극할까…52주 신고가 돌파[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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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이 52주 신고가를 돌파하며 주가가 100만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증권사들은 삼양식품의 목표주가를 최근 103만2385원으로 제시하며, 2월에는 120만원을 전망하기도 했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이 불닭 브랜드를 통해 글로벌 IP 확장을 가속화하며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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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시뮬이미지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시뮬이미지

삼양식품이 52주 신고가를 돌파하면서 주가 100만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 기준 삼양식품은 전날보다 0.11% 오른 9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삼양식품은 주가가 94만9000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지난해 3월만 하더라도 주가가 10만원대이던 삼양식품이 1년여만에 4배 넘게 오른 셈이다.

삼양식품의 증권가 목표가도 100만원을 돌파한 상황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목표주가를 제시한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103만2385원이다.

지난 2월 키움증권은 삼양식품의 목표주가로 120만원을 제시하기도 했다.

최근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이 대표 브랜드 ‘불닭’의 성공적인 글로벌 IP(지식재산권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단순한 라면 브랜드를 넘어 소스, 스낵, 간편식 등으로 제품군을 넓히며 메가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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