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식 4만5천원에 산 김구라…수익률에 아들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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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4만5천원에 산 김구라…수익률에 아들도 ‘깜짝’

입력 : 2026.05.08 09:53

김구라. 사진|스타투데이DB

김구라. 사진|스타투데이DB

가수 그리가 아버지이자 방송인인 김구라의 주식 수익률을 보고 놀라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김숙, 김대호와 동행해 서울 내 매매가 가능한 10억 원 미만 아파트 매물을 탐색하는 과정이 담겼다.

이날 그리는 촬영에 앞서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준비하던 아버지 김구라와 마주해 “왜 강남에 집을 안 샀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구라는 “나는 사실 주식 쪽으로 괜찮다. 너 깜짝 놀랄 것”이라며 휴대폰을 통해 자신의 실제 주식 계좌 수익률을 직접 확인시켰다. 상세 수치를 확인한 그리는 놀라움을 드러냈고, 김구라는 “나쁘지 않다”고 여유롭게 웃어보였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사진|MBC ‘구해줘! 홈즈’

앞서 김구라는 지난해 한 웹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난 주식 계좌 설정을 수익률 기준으로 본다. 수익률 좋은 게 밑단에 있는데 삼성전자가 밑단에 있다. 삼성전자 주식을 4만5천원에 매입해 100% 정도 수익률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이 화제를 모으자 김구라는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삼성전자 100% 먹었다면서요?’라고 하는데 거의 한 10년 갖고 있었다”며 “어떤 분들은 ‘이거 진짜 얼마 안 되는 건데’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걸 그냥 단순하게 ‘돈을 그렇게 벌었어?’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다. 그런데 내가 투자해서 날린 것도 엄청 많다”고 했다.

코스피는 지난 6일 6% 넘게 급등해 사상 처음 7000선을 돌파했으며 전날에는 한때 7500선까지 넘어서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만, 8일은 차익실현 매물과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에 오전 9시 30분 기준 7300선 초반까지 밀려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26만 5250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김구라는 1993년 SBS 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토크쇼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그는 방송뿐 아니라 유튜브 등을 통해 부동산 및 경제 이슈를 다루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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