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과 2/3이닝만에 첫 실점 허용… WBC 8강전서 한국 타선 봉쇄
도미니카공화국 선발 투수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에서 한국 타선을 봉쇄했던 크리스토페르 산체스(30·필라델피아)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대 왼손 투수 최장 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까지는 칼 허블이 1933년 세운 45와 3분의 1이닝 무실점이 왼손 투수 기록이었다. 오른손 투수를 포함하면 오렐 허샤이저가 1988년 수립한 59이닝이 최고 기록이다. 50과 3분의 2이닝은 역대 5위 기록이다. 경기에서는 필라델피아가 3-2로 승리했다.
조영우 기자 je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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