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지간' 임윤찬·손민수 한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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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지간' 임윤찬·손민수 한무대에 선다

오는 7월 사제 지간인 피아니스트 손민수와 임윤찬이 한 무대에 오른다.

피아니스트 손민수(오른쪽)와 임윤찬(왼쪽)은 오는 7월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KBS교향악단 70회 특별연주회에 협연자로 나선다. 지휘는 일본의 스즈키 마사토가 맡는다. 이날 프로그램은 세 곡으로 구성됐다. 모차르트의 돈 지오반니 서곡(K.527)과 두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10번 E♭장조(K.365),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8번 G장조(Op. 88)이다.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10번 E♭장조는 모차르트가 누나 난넬과 함께 연주하기 위해 작곡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곡이다. 두 대의 피아노가 서로 선율을 주고받으며 때로 경쟁하고 때로는 완벽한 조화를 이뤄야 하기 때문에 연주자 간의 호흡과 교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일반 오픈을 기준으로 다음 달 4일 오후 2시부터다. 우리카드 소지자는 다음 달 2일 오후 2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허세민 기자 se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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