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날 오전 11시 투표율 3.81%…4년 전보다 0.22%p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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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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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11시 투표율은 3.81%로 집계됐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같은 시간대보다 0.22%포인트 높고, 지난해 21대 대선보다는 낮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시작된 사전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중 170만1493명이 참여했다. 2022년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오전 11시 투표율은 3.59%, 지난해 대선은 7.0%였다.

지역별로는 전남 투표율이 8.5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북(7.01%), 강원(4.87%), 광주(4.69%) 순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2.91%였다. 경기(3.08%), 인천(3.23%), 부산(3.37%)도 낮은 편이었다. 서울 투표율은 3.5%였다.

사전투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지참해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전국에는 사전투표소 3571개가 설치됐다.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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