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후 4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20.94%(누적 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지방선거 사전투표 최고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전국 유권자 4464만9908명 중 934만7567명이 투표했다. 이는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최고치를 기록한 제8회 지방선거(20.62%)보다 0.32%포인트(p) 웃도는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의 사전투표율이 35.89%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31.96%로 그 뒤를 이었다. 대구는 16.53%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 3571개 사전투표소에서 치러진다.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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