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불엔 얼음 초록불엔 살금’… 초등생이 만든 교통안전 슬로건, ‘옐로카드’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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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복지재단·옐로소사이어티·서울시교육청, ‘교통안전 슬로건 공모전’ 개최 대상 수상작, 9월 서울시 전체 초등 1학년에게 배포되는 ‘옐로카드’ 전면에 인쇄 지난 25일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개최된 ‘제2회 교통안전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잠신초 김수현 학생을 비롯한 수상 어린이들이 주최 및 심사위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티머니복지재단 티머니복지재단이 옐로소사이어티,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함께 지난 25일 서울특별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제2회 초등학생 교통안전 슬로건 공모전’ 본선 발표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서울특별시교육감상)은 잠신초등학교 김수현 학생의 ‘빨간불엔 얼음 초록불엔 살금’이 수상했다. 대상작은 오는 9월 서울시 관내 초등학교 1학년 전체에게 무상 지급되는 교통안전용품 ‘옐로카드’ 전면에 인쇄된다. 옐로카드는 빛을 반사해 보행 어린이의 시인성을 9배(17m→150m) 높여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용품이다. ‘어린이 보행자가 등·하교 시 꼭 지켜야 할 보행안전 약속’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서울시 초등학생 1,576명이 참가했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8명이 발표를 진행했으며, 심사위원단(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경찰청, 티머니복지재단, 옐로소사이어티)은 안전 실천성, 아동 적합성, 구호 전달력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티머니복지재단 이사장상)은 반원초 이민혁 학생(걸을 때는 앞을 보고 건널 때는 옆을 보고)과 당중초 조하연 학생(뛰어가면 사고 쾅 걸어가면 안전 왕)이 공동 수상했다. 우수상(옐로소사이어티 대표상)은 봉래초 강이안, 신기초 유지효, 백석초 이지수, 가재울초 이지호, 상명초 정진우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제복 옐로소사이어티 대표는 “오는 9월 서울의 모든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들에게 대상작 슬로건이 새겨진 옐로카드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1김진규 코치 “벤치 향해 소리친 이강인, 조규성 넣으라고 한 것” 2청문회 정몽규에 “송구, 더 배려해야…” 문자보낸 국힘 의원 3野청문위원, 정몽규에 “배려해드려야 하는데 송구” 문자 논란 4평택-구리 등 경기 49개 투표소, 수시간 동안 투표자 0명 5민통선 흔든 비행체, 알고보니 미군 드론… 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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