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작가’ 박현수, 새로운 봄빛+색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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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우갤러리 소속 박현수 작가가 새로운 봄빛과 색채를 선보인다.‘빛의 작가’로 통하는 박현수는 오는 29일까지 전남 강진아트홀에서 열리는 무진회 회원전에 참여한다.무진회는 광주가 백제시대 때 무진주라고 불린 것에서 착안해, 광주와 전남에서 태어나 활동하는 남도작가들의 모임이다. 2002년 창립돼 강진 출신 고 윤재우 화백이 초대 회장이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남도의 봄빛을 찾아 서양화와 한국화, 조각 등 다채로운 작품 39점을 선보일 예정이다.박현수는 빛과 색을 이용해 에너지를 표현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광주미술상 30주년 기념전 ‘청류탁세’, ‘12월 크리스마스 선물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호텔 아트페어’, ‘영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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