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1분기 영업이익 678억원...전년대비 9% 증가

3 hours ago 1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빗썸은 2023년 1분기 영업이익 67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19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9%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30억 원으로 64.1% 감소했다.

회사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신규 회원 유입과 거래소 경쟁력 강화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사진설명

빗썸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678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수치다.

1분기 매출은 194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40.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919억 원) 대비 64.1% 감소한 330억 원을 기록했다.

빗썸은 가상자산 시장이 조정기를 겪으면서 가상자산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빗썸은 글로벌 관세전쟁 영향으로 침체된 시장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인 신규 회원 유입과 거래소 경쟁력 강화를 기반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유지하며 선방했다고 분석했다.

빗썸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서비스 강화와 거래소 경쟁력 확보 노력이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결과”라며 “법인 시장 오픈에 발 맞춰 차별화된 투자자 보호와 고객 경험 혁신으로 시장 성장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