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이 낳은 이색 직업…나무 위 오가는 벌꿀 채집꾼·케냐 전문 곡소리꾼

1 week ago 13
【 앵커멘트 】 인도네시아에서는 안전 장비도 없이 야생 벌꿀을 채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케냐에서는 타인의 장례식에서 곡소리를 해주는 전문 곡소리꾼이 있는데, 이런 이색 직업이 생긴 배경에는 빈곤이 있다고 합니다. 이상협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 한 남성이 제대로 된 안전 장비 없이 높은 나무 위를 아슬아슬하게 이동하며 야생 벌꿀을 채취합니다. 인도네시아의 야생 벌꿀은 주로 높은 나무 위에서 채집할 수 있습니다. 채집 도중 추락하거나 말벌에 쏘여 사망하는 사례가 해마다 지속적으로 나올 정도로 위험한 일입니다.▶ 인터뷰 : 앤드류 프레이저 / 이색 탐험 영상 크리에이터- "채집꾼들은 꿀을 조금 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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