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하락하던 비트코인이 간만에 바닥대비 6% 가량 반등에 성공했다.
전날 6만2000달러선까지 하락했던 비트코인은 6만6000달러선을 회복했다.
미국 투자자와 기관들이 주로 사용하는 코인베이스에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전히 비트코인은 이번달들어 16% 하락한 상태다.
25일 비트코인은 세계 최대 디지털자산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이날 오전 10시 45분 기준으로 24시간 전보다 2.40% 상승한 6만58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 6만2510달러까지 하락했지만 이후 회복세를 보이면서 전날 하락분을 모두 만회했다. 특히 이날 오전 9시 30분즈음부터 반등하면서 단순에 6만6000달러선까지 올랐다.
특히 이번 반등 상황에서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간만에 양수를 기록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코인베이스와 글로벌 시장간의 비트코인 가격 차이를 뜻한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높다는건 코인베이스에서 상대적으로 글로벌 시장 대비 비트코인 수요가 높다는 의미다.
코인베이스는 일반적으로 미국 기관 투자자들과 개인투자자들의 수요를 알 수 있는 지표로 쓰인다. 미국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한 이후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전체 시장의 심리를 알 수 있는 주요 지표가 됐다.
실제로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약세가 지속됐던 이달들어 대부분 마이너스 값을 기록해왔다.
비트코인이 반등하면서 알트코인도 크게 반등했다. 최근 급락세를 이어갔던 솔라나가 7% 이상 반등하며 상대적으로 크게 올랐다. 그 뒤를 비트코인캐시와 이더리움이 5.34%, 5.31% 오르며 이었다.
XPR는 4.00%, 도지코인은 3.65% 올랐으며 BNB와 트론은 각각 2.47%, 1.36% 올랐다.
시장 하락에도 2월 스테이블코인 송금 역대 최대치를 갱신했다.
25일 비자 온체인 어낼리틱스(Visa Onchain Analytics)에 따르면 이달들어 스테이블코인 트랜젝션 규모는 1조480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이면서 지난달 1조1400억달러와 비교해 29.82% 급증한 수치다. 지난해 12월(1조300억달러)부터 3개월연속 증가세다.
이 수치는 고빈도 거래 및 봇과 같은 특정 활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왜곡을 제거한 수치. 탈중앙화 거래소 거래를 위한 트랜젝션 등이 모두 제거된 것이다.
다만 스테이블코인 트랜젝션 규모는 리테일 금융(250달러 미만) 규모에서는 지난해 10월 77억7000만달러를 기록한 이후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이달들어서는 47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리테일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트랜젝션 수치가 비트코인의 가격과 상관관계가 높은 흐름을 보이는 것을 봤을때 리테일의 스테이블코인 송금은 대체로 투자를 위한 비중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장이 침체되면서 사용량도 줄어든 것으로 해석된다.
전체 스테이블코인 송금 규모는 늘어난 건 기관 채택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유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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