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인 캐럴라인 레빗(28) 백악관 대변인이 둘째를 출산했다고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밝혔다.
지난 1일 태어난 둘째는 딸로 이름은 비비아나, 줄여서 ‘비비’라고 부르기로 했다.
레빗 대변인은 출산 소식을 알리는 글에서 “우리 가족의 마음이 사랑으로 터졌다”며 “(딸은) 완벽하고 건강한 상태”라고 알렸다.
또 “오빠도 새로 태어난 여동생과 함께하는 삶에 즐겁게 적응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 행복한 신생아와의 시간을 마음껏 만끽하고 있다”고 썼다.
그러면서 “임신 기간 동안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레빗 대변인은 1997년생으로 미국 역사상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으로 꼽힌다. 트럼프 1기 때는 백악관 인턴으로 입문했으며 2020년 대선,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 캠프에 몸담았던 친 트럼프 인사다.
레빗 대변인은 32세 연상의 부동산 사업가인 니콜라스 리치오와 결혼했으며 2024년 7월 첫째를 낳았다. 그는 지난달 27일 브리핑 이후 둘째 출산을 위해 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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