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이 결혼 5년 만에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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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 |
정엽의 아내는 지난 5일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엽은 2020년 7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다. 교회에서 만난 두 사람은 예배 형식으로 예식을 치렀다.
정엽은 2003년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로 데뷔했다. 이후 ‘정말 사랑했을까’, ‘마이 에브리싱’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솔로 활동도 활발했다. 정엽은 ‘낫띵 베터‘(Nothing Better), ’유 아 마이 레이디‘(You are my lady) 등 명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