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캉아, 이제 집에 가야지”…46만명 몰린 부산 명물, 바다 복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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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캉아, 이제 집에 가야지”…46만명 몰린 부산 명물, 바다 복귀 논의

업데이트 : 2026.09.28 09:05 닫기

부산시, 오늘 바다 복귀 대책 회의
추석 연휴 사흘간 46만명 몰려

부캉이를 보러 온 방문객들 [연합뉴스]

부캉이를 보러 온 방문객들 [연합뉴스]

부산의 명물로 떠오른 상어 ‘부캉이’의 바다 복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 기관들이 머리를 맞댄다.

부산시는 28일 오후 부산해양경찰서와 부산항만공사, 국립수산과학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부캉이 이동 상황과 구조 방안에 대한 대책회의를 진행한다.

앞서 열린 첫 대책회의에서는 선박과 그물을 활용해 상어를 바다로 유도하는 방안 등이 검토된 바 있다.

‘북항에 나타났다’라는 뜻이 담긴 ‘부캉이’는 몸길이 약 3.5m의 무태상어로 지난 18일 부산해양경찰이 발견했다.

도심 인공수로에 스스로 들어온 자연 상어를 볼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국적인 명물로 떠올랐다.

추석 연휴 사흘 동안에만 부캉이를 보려는 방문객이 약 46만명이 몰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다만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소음이 발생하고, 수로에 쓰레기나 수산물을 투척하는 행위가 포착되며 상어에 위협이 된다는 우려를 낳기도 했다.

한편 부산시는 방문객 안전 관리 방안도 함께 논의할 방침이다.

부산 명물로 떠오른 ‘부캉이’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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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상어 '부캉이'의 바다 복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부산시는 부산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대책회의를 진행한다.

부캉이는 지난 18일 발견된 무태상어로, 도심 인공수로에서 자연상어를 관찰할 수 있다는 소식으로 큰 인기를 끌며 추석 연휴 동안 약 46만명이 방문했다.

그러나 대규모 인파로 인한 소음과 쓰레기 투척 등의 문제로 상어에 대한 위협이 우려되고 있어, 안전 관리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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