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가문마저 "민주당 지지"…트럼프, 텍사스 수성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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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공화당 대통령을 두 명이나 배출하며 '원조 공화당'으로 불리는 부시 가문이 이번에는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텍사스 지역을 사수해야 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워싱턴에서 강영구 특파원입니다.【 기자 】 '아버지 부시'와 '아들 부시', 두 전직 대통령을 배출한 부시 가문에서 민주당 텍사스 상원의원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습니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딸 바버라 부시는 민주당 후보 제임스 탈라리코 측에 2500달러를 기부했고, 동생 닐 부시도 탈라리코에게 사전투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닐 부시는 트럼프 대통령과 주변 인사들이 공화당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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