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5.04.10 18:37 수정2025.04.10 18:37 지면A30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10일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은행,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자립청년 주거 다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부산시는 시설 보호 종료 후 자립 준비 기간인 5년이 지난 청년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중개보수, 주거생활비, 자립 물품 구입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19~39세 부산 거주(주민등록 기준) 청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