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주조는 저온 숙성과 탄산 설계를 통해 청량감을 강화한 막걸리 신제품 '월향'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향과 목넘김을 강조한 제품으로, 대중형 막걸리 시장 공략을 목표로 한다.
월향은 전통 양조 방식에 현대 기술을 접목해 품질 균일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저온 숙성 공법으로 탄산의 자극을 줄여 부드러운 풍미를 살렸으며, 알코올 도수는 5.6도로 설계해 음용 부담을 낮췄다.
패키지 디자인은 한국 전통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전통 조각보 패턴과 민화의 특징을 활용했으며, 전면에는 붉은 동백꽃 일러스트를 배치해 시각적 차별화를 꾀했다. 여백을 살린 구성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단정하게 구현했다는 평이다.
지평주조는 월향을 일반 막걸리 소비층을 겨냥한 핵심 라인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부드러운 음용 경험과 안정적인 품질을 앞세워 판매 채널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월향은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막걸리를 지향한 제품"이라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새로운 막걸리 경험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

1 week ago
7
![[인사]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https://image.edaily.co.kr/images/content/defaultimg.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