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경선 닻 띄운 민주당…어대명 속 착한 2등? 사생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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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경선은 이재명 전 대표,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지사의 3파전이 됐습니다. 이달 말 최종 후보 확정까지 압축 경선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일방적인 '어대명' 분위기 속 비명계 주자들의 전략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장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민주당이 경선 후보 등록을 마감하며 본격적인 대선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직접 후보 등록을 한 김경수 전 지사와 김동연 지사는 정권 교체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 김경수 /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압도적인 정권 교체를 위한 경선이 돼야 됩니다."▶ 인터뷰 : 김동연 /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김동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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