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日 6개 도시·14만 관객 매료…다음 목적지는 ‘북미’

4 days ago 7

사진제공│KOZ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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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일본에서 14만 관객을 동원하고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보이넥스트도어는 11일 치바 라라 아레나 도쿄베이에서 일본 투어 ‘KNOCK ON Vol.2’의 마침표를 찍었다. 가나가와, 사가, 오사카, 미야기, 나가노, 치바 등 6개 도시에서 진행된 총 13회 공연 중 오사카·나가노·치바 전 회차 티켓이 매진되며 압도적인 현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사진제공│KOZ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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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와 아티스트들의 조명도 잇따랐다. 사가와 오사카 지역 방송사가 공연장을 방문해 밀착 취재를 진행했고, 가나가와 공연에는 ‘VIRAL’ 리믹스 피처링에 참여한 일본 싱어송라이터 아이나 디 엔드가 지원사격에 나서 한일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항 콘셉트의 무대 연출과 실물 자동차 소품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 치바 공연에서 보이넥스트도어는 ‘06070’부터 ‘VIRAL’, ‘뭣 같아’, ‘I Feel Good’ 등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사진제공│KOZ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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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를 마친 멤버들은 “이전보다 한층 성장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뜻깊다. 팬들에게 받은 에너지로 다음 무대까지 달려가겠다”며 훗날 스타디움 무대에 서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일본 일정을 마친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30일(현지시간) 댈러스를 시발점으로 북미 10개 도시 투어에 착수한다. 동시에 정규 1집 리패키지 ‘HOME: DELUXE’ 타이틀곡 ‘Count To Love’ 한국어 버전으로 국내 음악방송 무대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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