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온다고 해도 집 사겠단 사람 없어요" 전세가만 '쑥'

1 week ago 22
【 앵커멘트 】 얼마 전 정부가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도 내년에 세종시로 옮기겠다고 발표했죠. 이런 호재에도 세종시 부동산은 찬바람입니다. 매매가는 계속 떨어지고 대신 전셋값만 훌쩍 뛰고 있는데, 지방 부동산 시장 안 좋아도 정말 안 좋은가 봅니다. 홍지호 기자입니다.【 기자 】 한 1000세대 대단지 아파트. 세종시에서는 학군지로 인기가 높은 곳이지만, 지난달 전용84㎡가 올해 초보다 1000만 원 낮은 9억 3500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지난 3일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의 내년 세종 이전 소식이 전해졌지만, 호가만 올랐을 뿐 사겠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인터뷰 : 세종시 공인중개사- "문의는 많아요. 근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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