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마켓in 김연서 기자]50만 회원을 보유한 부동산 토큰증권 플랫폼 ‘소유’가 투자 초심자를 위한 이벤트를 열며 투자 문턱 낮추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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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조각투자 |
소유 운영사 루센트블록은 투자 입문자를 응원하기 위한 ‘소유 첫 투자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고객이 소유 앱에서 지갑 개설 시 이벤트 코드 ‘소유첫투자준비’를 입력하면 투자 지원금 5000원을 자동 지급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소유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루센트블록은 이벤트를 통해 부동산 조각투자에 처음 진입하는 투자자들이 부담 없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소유는 소액으로 다양한 부동산 자산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총 11개의 상품을 완판했다.
특히 최근 소유 3호 대전 창업스페이스 매각을 확정한 바 있으며, 누적 회원 수 약 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부동산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다.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첫 투자를 준비하는 분들이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조각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루센트블록은 이달 초 국토교통부가 주최, 국토연구원 주관의 ‘2025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에서 사업 모델의 혁신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성장도약 부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