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 피살 커크 대신 쇼 진행…"좌파 극단주의가 암살 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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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15일(현지 시각), 피살된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대신해 그가 생전에 맡아온 라디오 쇼 진행자로 직접 나섰습니다. 현직 부통령이 민간인의 죽음을 기리며 쇼를 진행한 것은 공화당과 우파 진영에서 커크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장면으로 평가됩니다.밴스 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찰리 커크 쇼'를 약 2시간 동안 진행하며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을 대신하게 됐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커크에 대해 "내가 만나본 정치 전략가 중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며 "나는 찰리에게 너무 많은 것을 빚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밴스 부통령은 "우리 행정부가 거둬온 많은 성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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