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기영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위해 찬조연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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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뭐 하나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동분서주하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라디오 찬조연설’ 시간표를 공유했다.
이기영은 “어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방송을 들으셨다고 연락이 와 놀랐다. 시간 되시면 찾아서 들어달라”고 홍보했다.
앞서 이기영, 이원종, 이은미 등 문화예술인 123명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공개지지를 선언했다.
대선을 앞두고 연예계에서는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나뉘고 있다. 이기영, 박혁권, 김의성, 권해효, 이원종 등은 이재명 후보를 응원하고 나섰으며 김흥국, 최준용, 노현희 등은 김문수 후보 지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