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이미숙·전도연 '스캔들'과 다르다..손예진 "서사 더 촘촘해져"[스타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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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 제작발표회.배우 나나, 손예진, 지창욱이 9일 오후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캔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희연’의 이야기 '스캔들'은 오는 18일 공개된다. /2026.09.08 /사진=이동훈 photoguy@배우 손예진, 지창욱, 나나가 23년 만에 새롭게 재해석된 '스캔들'로 돌아온다.9일 서울시 동대문구 한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정지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손예진, 지창욱, 나나가 참석했다.'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지닌 여인 '조씨부인'(손예진 분)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지창욱 분)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여인 '희연'(나나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1782년 발표된 고전 '위험한 관계'를 바탕으로 하며, 지난 2003년 개봉한 배용준, 이미숙, 전도연 주연의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를 시리즈로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기도 하다.정지우 감독은 "시작점은 원작 소설이었다. 세 인물의 캐릭터와 관계를 다시 쓰기 시작했기 때문에 직접 보시면 많은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배우 나나, 정지우 감독, 배우 손예진, 지창욱이 9일 오후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캔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희연’의 이야기 '스캔들'은 오는 18일 공개된다. /2026.09.08 /사진=이동훈 photoguy@손예진은 기존 영화와의 차별점에 대해 "당시에 영화를 봤는데, 영화이기 때문에 이미지적인 잔상이 강하게 남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에 출연한 이미숙의 팬이라며 "당시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강렬한 인상이 아직도 남아있다. 의도해서 차별점을 주기 전에 대본이 촘촘했기 때문에 부담이 없었다"고 밝혔다.이어 "이번에는 시리즈물로 풀어가다 보니 각 인물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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