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방탄소년단-이채연-Ashtine Olviga-브브걸 아이돌픽 위클리 1위 [DA:차트]
아이돌픽 위클리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14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4월 1주차 위클리 투표에서 방탄소년단 진(BTS JIN)이 8만2090픽으로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 1위에 올랐다. 진은 이번 위클리 투표에서 유일하게 8만픽 이상을 획득하며 통합 1위와 더불어 남돌 부문 1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남돌 부문에서는 진을 이어 AHOF의 즈언(5만6245픽)과 스티븐(4만6881픽)이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필리핀 젠지 스타로 꼽히는 Ashtine Olviga가 2만6777픽으로 처음으로 인터내셔널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 아이돌 개인 부문 1위는 6563픽의 이채연(LEE CHAE YEON)이었다. 더불어 방탄소년단(BTS)이 7775픽으로 남자 아이돌 그룹 부문 1위를, 브브걸(BBGIRLS)이 2446픽으로 여자 아이돌 그룹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여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 이채연이 6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남자 아이돌 그룹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지켰으며 여자 아이돌 그룹 부문에서는 브브걸이 7주 연속 1위를 지켰다.
151회차 서대문 전광판 서포트 대상도 공개됐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2주간의 투표를 합산한 결과 영광의 주인공은 방탄소년단 진, AHOP 스티븐, AHOP 즈언, 강다니엘, Ashtine Olviga였다. 특히 진은 4월 1주차 통합 1위와 더불어 151회차 전광판 서포트 대상 중에서도 최다득표하며 탑5 중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AHOF의 멤버 스티븐과 즈언은 나란히 TOP5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 전부터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이들을 위한 전광판 이벤트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중구 롯데에비뉴엘 맞은편 초대형 전광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