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올려서 화난다고? '박위 논란' 코레일 역무원 "경사로 꾹 눌러야"[스타이슈]

1 week ago 15

/사진=박위 유튜브 개인계정유튜버 박위의 CCTV 공개 저격 논란과 관련, 코레일 역무원이 경사로에 발을 올리는 행위가 관행이라고 밝혔다.MBC 표준FM '김종배의 시선집중'은 25일 박위 관련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이날 코레일 역무원 A씨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대부분 기계가 딱 설치했을 때 지면과 닿지 않는다. 그걸 발로 꾹 눌러줘야 된다. 보통 그렇게 눌러준다. 그렇지 않으면 들뜨게 된다"라며 "이게 좀 괜찮은 거면 딱 되는데 안되는 건 또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이어 "구형은 신형보다 잘 안 맞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노후 문제도 있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유승민 작가는 "일종의 노하우처럼 공유가 된다고 한다. 상당히 무거운데, 수동으로 해야 되니까 이 과정에서 발 끼임 사고도 발생한다고 한다"라며 "사실상 2인 1조로 대응해야 되는데 혼자 대응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라고 전했다.앞서 박위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CCTV 영상을 공개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하고 지난 14일 강연을 위해 KTX를 이용한 뒤 하차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박위는 휠체어를 타고 경사로를 내려오던 중 바퀴가 근무자의 발에 걸리면서 몸이 휠체어에서 튕겨 나가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함께 공개된 CCTV 영상에는 박위가 경사로를 내려오다 휠체어에서 떨어지는 당시 상황이 담겼다. 박위는 사고 당시를 떠올리며 "갑자기 제 눈앞에 발이 보였다. 제 휠체어가 그 발에 걸렸고 그대로 몸이 튕겨져서 바닥에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박위는 "솔직히 너무 화가 났다. 화가 나고 정신도 없고 너무 많은 생각이 지나갔는데 이미 바닥에 누워있는 상태였다. 너무 아찔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박위는 하체에 감각이 거의 없는 만큼 사고 직후 부상 여부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두려움이 컸다고 털어놨다. 그는 "12년 동안 이렇게 높은 곳에서 떨어져 본 적이 없다. 더 무서운 건 감각이 없어 골절이나 금이 가도 모른다는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근무자분이 일부러 의도를 가지고 한 건 아니지만 발을 경사로 위에 올려놓은 것 자체로 화가 났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다만 특정 개인을 향한 비난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하며 한 번의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을 위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CCTV 영상을 공개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영상 공개 이후 일각에서는 공익근무요원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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