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호황 세수 600조 원 넘나…내년 '슈퍼예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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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인 800조 원이 넘는 내년도 예산안을 내놓을 전망입니다.반도체 호황에 따른 법인세 증가 등에 힘입어 국세수입도 6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오늘(25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예산처는 이러한 내용의 내년도 예산안 작업을 막판 마무리하고 있습니다.기획처는 지난달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내년도 총지출 증가율을 올해 본예산(729조 9,000억원) 대비 '10% 이상'으로 제시하며 800조 원대 예산을 예고했습니다.총지출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10.9% 증가한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처음 700조 원대 예산안을 편성한 데 이어 1년 만에 총지출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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