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감액 예산안 부득이 내일 상정…나라 살림 정상화 위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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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rk 오늘(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득이하게 법정시한인 내일 본회의에 감액 예산안을 상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예산안은 4조1000억 원 규모로 원안을 감액했습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나라 살림을 정상화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초부자감세 저지와 권력기관 특활비 등의 예산을 대폭 삭감한다는 대원칙 아래 심사를 이어왔다"고 했습니다.아울러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고교무상교육 국비지원 유지, RE100 대응과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AI(인공지능)·반도체 투자와 중소기업 지원, 아동수당 확대 등 저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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