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내년 1월 첫 미니앨범 '오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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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박지현이 데뷔 이후 첫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14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지현은 내년 1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오션’(OCEAN)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박지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많은 가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지현은 지난 13일 타임 테이블을 공개하면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공개된 타임 테이블에 따르면 박지현은 앨범 발매 전까지 오는 16일 앨범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이와 함께 콘셉트 포토, 녹음 스케치,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사진과 티저 등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박지현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2위인 선(善)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큰 키에 화려한 비주얼까지 갖춰 차세대 트롯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털털하고 솔직한 MZ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지난 10월 종영한 SBS ‘물려줄 결심’에서는 처음으로 지상파 MC를 맡는 등 예능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활약을 이어가며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는 박지현이 첫 미니앨범 발매를 예고하고 나섰다. 이번 앨범을 통해 박지현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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