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농구(WNBA) LA스파크스의 박지현이 데뷔 후 최고 활약 보여줬다.
박지현은 18일(한국시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미네소타 링스와 홈경기 벤치에서 시작, 22분 2초 뛰며 13득점 1스틸 기록했다.
2개의 턴오버와 3개의 개인 파울이 함께 있었고 팀도 83-99로 졌지만, WNBA 데뷔 후 최고 활약을 보여줬다.
1쿼터 1분 38초 남기고 교체 투입되며 처음으로 코트를 밟은 박지현은 페이드어웨이 슛 기회를 잡았으나 아쉽게 놓쳤고 1쿼터를 득점 없이 마무리했다.
2쿼터 7분 49초 남기고 돌파 후 레이업을 시도, 성공하며 이날 첫 득점을 올린 뒤 7분 20초 남기고 교체됐다.
3분 58초 남기고 다시 투입된 그는 1분 43초 남기고 패스 시도 도중 니아 코피에게 스틸을 허용, 그대로 돌파를 내주며 실점까지 했지만 바로 이어진 포제션에서 컷팅 레이업으로 득점하며 응시수했다.
3쿼터 3분 46초 남기고 다시 투입된 박지현은 2분 31초 남기고 점프슛을 성공시키며 이날 세 번째 득점을 기록했지만 2분 9초 남기고 다시 스틸을 허용했다. 종료 32초를 남기고는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켰다.
4쿼터 7분 10초 남은 상황에서는 3점슛을 성공시켰다. WNBA 진출 이후 처음으로 넣은 3점슛이었다. 종료 2분 13초전에는 스틸에 이은 러닝 레이업으로 득점하며 마지막까지 투혼을 불태웠다.
이날 스파크스는 켈시 플럼, 카메론 브링크가 결장하며 생긴 공백을 극복하지 못했다. 레이 버렐이 19득점, 디에리카 햄비가 12득점 9리바운드, 은네카 오그우미케가 10득점 8리바운드 기록했다.
미네소타는 올리비아 마일스가 31득점, 나타샤 하워드가 15득점 9리바운드, 케일라 맥브라이드가 14득점, 코트니 윌리엄스가 13득점 기록했다.
[애틀란타(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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