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K-직장인 변신, 현실 공감+고민 담는다 (내일도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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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배우 박지현이 현실 직장인의 고민과 설렘을 담은 오피스 로맨스를 펼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연출 조은솔, 극본 김경민)은 일상적 권태기에 빠진 7년 차 직장인 차지윤이 까칠한 상사 강시우와 얽히며 일과 사랑 모두에서 새로운 설렘을 찾아가는 오피스 로맨스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지현은 극 중 반복되는 업무와 무기력한 일상 속에서 권태기를 겪는 7년 차 직장인 차지윤 역을 맡는다. 맡은 일을 묵묵히 해내지만 어느 순간 삶의 활력을 잃어버린 현실 직장인을 대변하는 인물로, 원칙주의 상사 강시우(서인국 분)와 회사 안팎에서 관계를 이어가며 예상치 못한 변화를 맞이한다.

그동안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재벌집 막내아들’, ‘재벌X형사’, ‘은중과 상연’, ‘와일드 씽’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온 박지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평범한 직장인의 일상을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를 바탕으로 무기력한 일상에 익숙해진 차지윤이 잊고 지냈던 설렘을 다시 찾아가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극 중 차지윤은 설렘보다 퇴근이 더 간절해진 직장인이라는 점에서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강시우를 만나며 조금씩 변화해 가는 모습은 직장인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박지현은 앞서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다양한 아픔과 실패를 마주했을 때도 자신의 열정을 끝까지 좇아가는 모습이 매력적이었다”며 “시청자들이 공감뿐 아니라 위로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한 바 있다.

‘내일도 출근!’은 22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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