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왕열에 마약 공급 '청담사장' 송환…100억 원 필로폰 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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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마약왕’ 박왕열에게 필로폰을 공급한 인물로 지목된 50대 남성 최 모 씨를 태국에서 국내로 송환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최 씨의 신병을 태국으로부터 인계받고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텔레그램에서 ‘청담’, ‘청담사장’ 등 활동명을 쓰며 활동했습니다. 2019년부터 필로폰 약 22㎏ 등 총 100억 원 상당의 마약류를 국내에 밀반입하거나 유통에 관여한 혐의를 받습니다. 해당 물량은 최대 70만 회 투약이 가능한 규모입니다.경찰은 지난달 박왕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 씨가 박왕열에게 마약을 공급하는 핵심 공급책이라는 단서를 확보했습니다. 이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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