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 박서진이 취미로 3000만 원 쓰는 인생을 자랑했다.
8일 전파를 탄 KBS 2TV '살림남'에서 박서진은 민화 그리기 취미에 푹 빠져 있다며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은 특선에 당선됐다. 다음 목표는 전시회다. 현재 목표는 9점 그리기"라고 밝혔다. 실제로 2~3000만 원을 써가며 민화 그리기 삼매경에 빠져 있다고.
박서진은 "종이 한 장에 6만 원이다. 1970년에 만들어진 유물 같은 종이다. 두 묶음 합쳐서 50만 원이다. 종잇값만 100만 원 한다. 오래된 한지는 더 비싸다"며 민화방에 든 비용만 600만 원이 넘는다고 알렸다.
이에 동생 박효정은 "오빠가 민화에 대해 애정이 있는 건 충분히 이해하는데 과소비하는 게 이해가 안 간다. 왜 꽂히면 장비부터 사냐. 운동기구, 사우나 기계, 천국의 계단까지. 배달앱으로는 소갈비도 시켜먹냐"며 오빠의 소비 습관을 지적했다.
결국 두 사람은 하루에 16500원으로 생활하는 '만원의 행복'을 자체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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