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션 인스타그램
배우 박보검이 오랜만에 달렸다.
션은 1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언노운크루 새벽 러닝. 보검아 오랜만에 러닝 하는 거 맞지? 2번째 러닝 만에 10km 여유롭게 완주”라고 적었다.
이어 “보검이와 ‘런수다’ 중간에 이연진 코치의 원 포인트 러닝 레슨까지. 너무 즐거웠던 펀런. 815런까지 열심히 준비해보자! 모두 하루를 러닝으로 시작해보자. 우리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위해 런한다”라고 쓰며 박보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션, 박보검, 전 마라톤 선수 이연진 코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이날 함께 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하다. 또 션은 꾸준히 달리기 선행을 이어가며 ‘달리기 독려’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박보검은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 출연 중이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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