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 17’은 지난 18일 하루 2만730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6만1677명이다.
이로써 ‘미키 17’은 지난 2월 28일 개봉 후 19일 연속 왕좌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로버트 패틴슨 분)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렸다. 봉준호 감독의 8번째 장편 영화다.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1만7126명을 동원한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만8131명이다. 이어 영화 ‘침범’이 한 계단 상승해 3위로 올라섰다. 이 영화는 6261명이 관람했으며 누적관객수는 6만6058명이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