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우호 상징’ 中판다 핑핑·푸솽, 미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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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동아일보 입력 2026-09-28 07:332026년 9월 28일 07시 33분 박성진 기자 에버랜드의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기사에 언급된 판다와는 관련이 없음.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스1) ‘미중 우호의 상징’으로 불리는 중국 자이언트 판다 두 마리가 27일(현지시간) 미국에 도착했다.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중국시간 27일 오전 2시 55분 전세기를 타고 중국 청두 솽류공항에서 출발한 수컷 판다 ‘핑핑(平平)’과 암컷 판다 ‘푸솽(福雙)’은 미 동부시간 27일 오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도착했다.미국에 새 보금자리를 꾸린 판다들은 애틀랜타 동물원에서 지내며 10년간 공동 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애틀랜타 동물원 관계자는 판다들이 1개월여간 적응 기간을 거친 뒤 정식으로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앞서 미국을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4일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앞서 가진 환영식 연설에서 “며칠 뒤 판다 두 마리가 애틀랜타 동물원의 새 보금자리로 와서 미국 국민을 만날 것”이라며 “양국 국민의 우호 사절”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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