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올 1분기 퇴직연금 4조 유입…"전 금융권 1위"

3 days ago 1

입력2026.04.16 15:14 수정2026.04.16 15:14

사진=미래에셋증권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올 1분기 모든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4조원 규모의 퇴직연금 적립금이 신규 유입됐다고 1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공시에 따르면 올 1분기 전체 퇴직연금 시장으로 유입된 신규 자금은 13조원에 달한다. 이 중 약 33%에 해당하는 4조3426억원이 미래에셋증권으로 유입됐다.

이번 공시에서 4조원 이상의 신규 자금이 유입된 사업자는 전 금융권 42개 사업자를 통틀어 미래에셋증권이 유일하다.

또 미래에셋증권은 DC(확정기여형)·IRP(개인형퇴직연금) 적립금 규모에서도 전 금융권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미래에셋증권의 DC·IRP 합산 적립금은 36조7767억원으로 집계됐다. DC·IRP는 고객이 직접 사업자를 선택하는 구조다.

미래에셋증권은 증권 업권에선 처음으로 연금자산 64조원(지난달 말 기준)을 넘어섰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에서도 4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 증권, 금융당국 등 자본시장을 취재합니다. 기업들의 이상 주가 흐름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주로 다룹니다. 《한국예탁결제원》 등 다수의 금융기관에 기고를 해왔습니다. 저서로는 『소수점 투자』『컨슈머 인사이트』『보이지 않는 가격의 경제학』이 있습니다.『보이지 않는 가격의 경제학』은 《교보문고》 2018년 경제·경영분야 베스트셀러 Top 10으로 선정됐습니다.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국내 언론의 신기술 보도 행태 연구: 암호화폐 뉴스를 중심으로 Korean media’s reporting patterns on cryptocurrency》논문을 썼습니다.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코너에서 독자들에게 투자 알짜 정보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