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21일 홈커밍데이…17명 빌리 한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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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오는 21일 역대 빌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2회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신시컴퍼니)

한국 프로덕션은 2010년 초연 이후 16년간 네 번의 시즌을 거치며 18명의 빌리를 탄생시켰다. 이번 홈커밍데이에는 1대 빌리(2010~2011) 김세용·이지명·박준형·임선우, 2대 빌리(2017~2018) 천우진·김현준·성지환·심현서·에릭 테일러, 3대 빌리(2021~2022) 전강혁·이우진·주현준·김시훈, 4대 빌리(2026) 김승주·박지후·김우진·조윤우 등 17명이 참여한다. 1대 빌리 정진호는 해외 체류로 불참한다.

스페셜 무대에서는 17명의 빌리가 함께하는 ‘일렉트리시티’(Electricity)와 마이클 4인이 합세하는 ‘익스프레싱 유어셀프’(Expressing yourself)를 선보인다. 낮 공연에는 4대 빌리와 마이클이, 저녁 공연에는 1~3대 빌리들이 무대인사를 전한다.

이번 홈커밍데이는 1대 빌리들이 후배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합동 무대다. 2010년 한국 초연의 주인공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들은 현재 발레리노·배우·직장인 등으로 성장했다.

‘빌리 엘리어트’는 7월 26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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