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마케팅 나선 롯데百 '명동 아트 페스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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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4.22 17:34 수정2025.04.22 17:34 지면A16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한 달간 본점에서 ‘롯데타운 명동 아트 페스타’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쇼핑,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서 명동의 가치와 역사성을 부각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의 주요 디자인과 전시 작품은 호주 예술가 브롤가가 맡았다. 행사의 대표 캐릭터 ‘스티지’는 브롤가가 서울과 명동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작품이다. 주재범 픽셀 아트 작가의 기획전등도 열린다. 이달 25~27일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 행사도 한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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