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배 전 헌법재판관 등 광주 북구서 강연

1 hour ago 3

11월까지 4차례 명사 초청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이 21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서울대 기초과학연구원 특별강연 - AI시대 기초과학의 법적 과제’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2026.05.21 뉴시스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이 21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서울대 기초과학연구원 특별강연 - AI시대 기초과학의 법적 과제’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2026.05.21 뉴시스
광주시 북구는 6월부터 ‘2026년 북구 희망아카데미’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구 희망아카데미는 명사들의 이야기를 일상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해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넓히기 위한 사업이다. 2007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16회 운영됐다.

올해 강연자는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문형배 △코미디언 이홍렬 △법의학 교수 유성호 등 총 4명이다. 강연은 11월까지 북구청과 북구문화센터에서 총 4회 진행되며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6월 16일 송길영 작가가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을 주제로 올해 북구 희망아카데미의 첫 강연에 나선다. 인공지능(AI) 발달로 소규모 조직이 경쟁력을 갖는 경량문명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가올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9월 2일에는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이 자신의 저서 ‘호의에 대하여’를 바탕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호의의 가치와 목적 있는 삶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이어 10월 13일에는 방송인 이홍렬이 웃음이 주는 긍정의 힘을 설명한다. 11월 5일에는 유성호 교수가 ‘죽음에서 배우는 삶의 가치’를 주제로 강연한다.

문인 광주 북구청장은 “희망아카데미가 주민 여러분의 삶에 새로운 배움과 영감을 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