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자 전용 '年8% 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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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가 가입할 수 있는 최고 연 8% 금리의 적금 상품이 출시됐다. 국내 증시에는 미국 고배당주와 중국 바이오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등장한다.

SBI저축은행은 무주택자 전용 상품인 ‘마이홈 정기적금’을 내놨다. 이 상품은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한도는 월 1만~50만원, 기간은 12개월이다. 기본금리는 연 4.0%다. 여기에 세대주 0.1%포인트, 만 39세 이하 청년층 0.9%포인트, 소득 취약계층 1.0%포인트, 전세 사기 피해고객 2.0%포인트 등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8.0%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SBI저축은행은 전세 사기 피해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 이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GS리테일과 협업해 ‘KB GS Pay 통장’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GS25 편의점 ‘GS페이’ 계좌 간편결제 실적에 따라 리워드를 제공하는 입출금통장이다. GS25에서 GS페이로 5000원 이상 현장 결제 시 건당 스탬프 1회를 적립해준다. 스탬프 적립 횟수가 2·4·6회에 도달한 각 시점에 응모권이 생겨 GS25 상품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이 통장으로 국민은행에 최초 가입하는 고객 2500명에게는 300만원 한도로 연 8.0% 금리를 제공한다.

이번주에는 액티브 ETF 2종도 나온다. 한화자산운용은 27일 ‘PLUS 미국고배당주액티브’를 출시한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 상장한 시가총액 상위 300위 이내 종목 중 재무 건전성이 우수하고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은 상위 20개 종목을 담는다. 셰브런, 원오케이, 엑슨모빌 등이 포함된다. 액티브 운용 전략으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어내는 게 목표다.

같은 날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차이나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를 내놓는다. 홍콩 및 중국 거래소에 상장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30여 개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서형교/양지윤 기자 seogy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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