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흥행돌풍…트루스오브뷰티 등 뷰티존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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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4.27 13:49 수정2026.04.27 13:49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흥행돌풍…트루스오브뷰티 등 뷰티존 완판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연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가 오픈 직후 대규모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흥행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 공식 개점한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는 약 20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단일 패션·뷰티 복합 스토어로, 패션·뷰티·F&B·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공간으로 조성됐다. 약 1000개 브랜드가 입점해 성수 상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는 모습이다.

개점 이후 현장에는 층별 주요 브랜드 매장과 체험존마다 대기 인원이 이어졌으며, 쇼핑과 콘텐츠를 동시에 즐기려는 젊은 소비층과 외국인 방문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2층에 마련된 무신사 뷰티존은 무신사가 처음 선보이는 상설 오프라인 뷰티 스토어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약 700여 개 브랜드와 7500여 종 이상의 제품이 집약된 대형 뷰티 공간에서 고객들은 다양한 제품을 직접 테스트하고 비교 구매하는 경험을 이어가고 있다.

현장에서는 인기 품목들의 빠른 품절 소식도 전해졌다. 오픈 기념 한정 상품 '메가백'은 선착순 판매와 동시에 큰 관심을 모았고, 뷰티존 내 일부 인기 제품들 역시 조기 소진됐다.

첫날 완판 행렬을 이어간 스킨케어 제품들이 매장에 진열돼 있다. (사진 제공=트루스오브뷰티)

첫날 완판 행렬을 이어간 스킨케어 제품들이 매장에 진열돼 있다. (사진 제공=트루스오브뷰티)

이 가운데 새롭게 입점한 스킨케어 브랜드 트루스오브뷰티(Truth Of Beauty)는 대표 제
품인 '시카-뮤신 진정 패드'가 개점 첫날 준비 물량을 모두 소진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는 피부 진정과 보습 케어를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 니즈와 맞물리며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확산했다는 평가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온라인에서 보던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다", "성수다운 감도와 트렌드가 잘 담긴 공간", "신규 브랜드를 발견하는 재미가 크다"고 입을 모았다.

업계에서는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가 단순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체험형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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