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엑 기현, 특급 막내 출격…요리 실력+비주얼+매력 다 美쳤네 (류학생 어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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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엑 기현, 특급 막내 출격…요리 실력+비주얼+매력 다 美쳤네 (류학생 어남선)

E채널 ‘류학생 어남선’이 류수영과 함께할 ’요리핑‘ 윤경호, ’특급 막내‘ 기현의 활약상을 담은 새 티저를 공개했다.

먼저 두 번째 티저에서 윤경호는 류수영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을 표현했다. ‘유림핑’으로 사랑받다 ‘요리핑’으로 돌아온 윤경호는 “사실 류수영 선배님을 되게 좋아한다”는 수줍은 고백을 건넸다. 그는 “적극적이고, 진취적이고, 귀여운 모습이다. 배우이신데 요리를 저런 수준까지 할 수 있을까 싶다”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시선으로 ’류수영 바라기‘답게 폭풍 칭찬을 이어갔다. 그런가 하면 “’청출 어남선‘이 되고 싶다. 나는 어남선이다!”라고 선언해, 유학으로 요리 자신감을 충전한 ’요리핑‘의 하극상(?)까지 예고했다.

전문적으로 요리를 배운 적 없는 ’K-아빠‘ 윤경호의 성장이 기대되는 바. 소파에 누워 대범하게 자신만의 ’요리관‘을 전파하는 윤경호와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하는 류수영의 케미는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 번째 티저에서는 ’만능 초특급 막내‘ 기현이 놀라운 활약상을 예고했다. 군복무 중 누구보다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고 ‘특급 전사’로 전역한 기현. 그는 전역 후 첫 예능 고정 출연으로 ’류학생 어남선‘을 선택했다.

기현은 막내다운 엉뚱한 행동으로 형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면서도, 요리 유학지에서조차 틈틈이 주변 사물을 이용한 운동과 러닝으로 ’자기관리의 끝판왕‘임을 인증했다. 심지어 포르투갈어, 말레이어, 이탈리아어 등이 다 되는 특급 언어 센스로 형들과 현지 주민들의 소통을 책임졌다.

더불어 셰프복을 입은 기현의 범상치 않은 요리 실력까지 공개됐다. “기가 막힌다. 저 자신에게 감탄이 나온다”고 자신감을 폭발시킨 그가 몬스타엑스의 ‘요리멤’으로서 갈고닦은 실력에 특별한 노력을 더해 탄생시킬 레시피가 궁금증을 더했다.

‘류학생 어남선’은 해외의 다양한 백반을 체험하고, 현지 레시피를 배워 ‘자신만의 킥’으로 ’류학 레시피‘를 완성하는 예능이다. 첫 번째 요리 유학지인 포르투갈의 포르투 현지에서 조달한 식재료로 탄생할 ’류학 레시피‘는 시청자들의 위장을 제대로 사로잡을 예정이다.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가 선보일 류수영X윤경호X기현 ’요잘알 삼형제‘의 푸드 월드 투어! 전세계 요리를 먹고, 배우고, 완성하는 ’류학생 어남선‘은 오는 5월 17일 토요일 저녁 5시 20분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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