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컨디션 난조로 건강 회복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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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아이엠 소속사 소니뮤직은 공식 홈페이지에 “아이엠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방문하였고 검사 결과 스케줄을 최소화하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당분간 건강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따라서 그룹 활동을 포함한 아이엠의 스케줄이 당분간 유동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엠은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에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아이엠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엠이 소속된 몬스타엑스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 디지털 앨범 ‘나우 프로젝트 볼륨.1’(NOW PROJECT vol.1)을 발매했으며 오는 7월에는 10주년 기념 완전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