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로 나를 이길 사람 없다”…분유통 사본 적 없다는 한가인, 무려

배우 한가인이 ‘모유 부심’을 드러냈다.

2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자유부인 한가인! 2년동안 모유 먹인 역대급 모성애(아줌마토크, 중전골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지혜는 배우 한가인과 모델 이현이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지혜와 이현이는 ‘모유 수유’ ‘중전 골반’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고 이를 듣던 한가인은 “근데 모유는 나를 이길 사람이 없다”라고 말했다.

‘완모’했다는 한가인은 “두 명 완모. 분유통 사본 적 없음. 분유통 없이 첫째 17개월, 둘째 12개월. 그 기간 동안 일 안했다”라며 자랑했다.

이에 이지혜는 “일을 안 해도 살 수 있는 여유”라고 부러워했다.

웃음 후 한가인은 “유축도 해야 한다. 어디 가서 모유는 뒤지지 않는다. 모유 부심”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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