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여론조사 수수' 윤석열 사건, 한덕수 재판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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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을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방조 등 혐의 사건을 맡은 재판부가 심리합니다.서울중앙지법은 오늘(26일)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을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에 배당했습니다.해당 재판부는 한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심리 중입니다. 한 전 총리 사건은 다음 달 21일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윤 전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공모해 2021년 6월∼2022년 3월 명 씨로부터 총 2억7천만원 상당의 여론조사 총 58회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로 지난 24일 특검팀에 기소됐습니다.명 씨는 불법 여론조사를 공여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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