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인터뷰 프로그램 '이야기를 담다'에서 전통과 힙합을 넘나드는 공연 예술가 팝핀현준의 이야기를 전한다. 데뷔한 이후 음악과 춤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펼쳐왔던 팝핀현준. 최근에는 트로트 장르의 신곡 '컴 온 베이비(Come On Baby)'를 발표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여기에 팝핀현준은 아내인 국악인 박애리와 함께 판소리에 맞춘 팝핀 퍼포먼스 등을 선보이며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특히 영국 런던에서 연 '흥부가' 공연은 전통 음악의 전달력과 에너지를 세계에 알린 계기가 됐다.